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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후변화-환경

카카오와 함께하는 '그린 디지털' 환경 캠페인

by R.E.F. 20기 윤지민 2022. 7. 25.

카카오와 함께하는 '그린 디지털' 환경 캠페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지민, 21기 김수현

 

[서론] 카카오 모두의 행동

최근 국내 IT 기업들이 ESG 경영에 관심을 보이고 이에 따라 다양한 계획을 보이는 가운데, 카카오는 ESG 중에서도 환경(E)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Active Green initiative’는 카카오가 발표한 2040 넷제로 전략으로, ‘기업 내부의 탄소배출 감축노력(카카오 안에서)’, ‘파트너와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친환경에 기여(카카오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실천(카카오와 함께)’ 등의 3원칙을 나타낸다. 이는 자사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 전반적인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기여하겠다는 방향성을 내비쳤다. 또한 카카오는 ‘Active Green initiative’에 따른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데이터를 ‘Kakao Carbon Index(카카오 탄소 지수)’를 통해 공개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감축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자료 1. 모두의행동 : 카카오같이가치 ]

출처 : 카카오같이가치

이러한 카카오의 환경을 위하는 행보에 따라서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모두의행동’을 선보였다. 모두의 행동은 개인의 노력이 모이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이용자들 간 프로젝트 실행 인증을 하거나 캠페인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발적 참여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이러한 모두의행동의 환경 캠페인으로 ‘그린 디지털’을 주제로 삼았다. 3가지의 디지털 탄소 절감 방법을 소개하며, 행동 인증 10개당 카카오가 평화의 숲을 통해 나무 1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카카오가 지구를 위한 그린 디지털 캠페인으로 어떤 행동들을 제안했는지 알아보자.

 

[행동1] 메일을 가볍게, 지구도 가볍게

이용자의 디지털 기기가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해 서버 및 데이터센터 등과 통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엄청나다. 카카오는 이러한 불필요한 온실가스 배출을 막기 위해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권하는 ‘메일을 가볍게, 지구도 가볍게’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메일은 정보를 얻거나 소통하기 위해 좋은 수단이지만, 이용자 중 자신의 메일함에 얼마나 불필요한 스팸메일이 많이 쌓여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메일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 서버를 가동해야 하므로, 이메일 한 통은 통상 이산화탄소 4g을 배출한다. 이러한 스팸메일 1GB를 지우면 이산화탄소를 연간 14.9kg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 Daum 메일에서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친환경 행동을 인증할 수 있다. 스팸메일과 휴지통은 보통 15일간 저장된 후에 자동으로 삭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에코모드’를 설정하게 되면 15일이 아닌 7일 만에 삭제되고, 이에 따라 감축되는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중립 숲 조성에 사용된다고 한다.

 

[자료 2. 카카오메일 '에코모드' ]

출처 : 카카오같이가치

또한, 카카오는 그린 디지털을 위한 메일 관리법도 알리고 있다.

1. 이미 확인한 메일이나 오랫동안 읽지 않은 메일은 삭제해주세요.                                                                                                                      2. 메일함/발신자/기간별로 스마트하게 메일을 지워주세요.                                                                                                                                  3.  카카오메일 사용자라면 스마트분류함에서 메일 삭제하기를 체크해주세요. (안읽은 메일은 7일 후 휴지통으로 이동됩니다)              4.  불필요한 메일이 쌓여있는 휴지통과 스팸함은 주기적으로 비워보세요.

 

[행동2]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디지털 라이프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디지털 라이프’로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다크모드 설정, 화면 밝기 줄이기, 미사용 전기코드 뽑기 등의 행동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탄소를 줄이는 일상의 변화가 바로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고 한다. 우리가 매일, 매시간 함께하는 디지털 기기로부터 탄소를 줄이는 일에 동참한다면, 한 번에 엄청난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일상의 행동들이 모일 때 지구에게 도움이 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행동2에서의 인증 예시는 다음과 같다.

1. 스마트폰 밝기는 낮추거나, 카카오톡 다크모드로 설정 후 인증해주세요.

[자료 3. 카카오톡 다크모드 ]

출처 : 카카오같이가치

2. 노트북과 PC화면 밝기를 줄인 화면을 인증해주세요.

[자료 4. 노트북 화면 밝기 낮추기 ]

출처 : 카카오같이가치

3. 쓰지 않는 전기코드는 뽑거나 멀티탭 전원은 끄고 인증해주세요.

[자료 5. 멀티탭 전원 끄기 ]

출처 : 카카오같이가치

이 밖에도 디지털 기기 자주 바꾸지 말기, 실내 조명 밝기 낮추기, 영상 시청 시 자동 재생 끄기 등의 방법으로 그린 디지털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다.

 

[행동3] 종이 청구서, 영수증은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그린디지털’의 마지막 행동은 종이 대신 모바일로 청구서나 영수증을 발급받는 것이다.

요즘은 가게에서 영수증 발급 여부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영수증이 있어야 나중에 교환·환불이 가능하기에 가급적 영수증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종이 영수증을 발급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연간 약 119억원이며 쓰레기 배출량은 약 1079t, 만드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무려 2641t이다. 더군다나 종이 영수증은 감열지 표면에 있는 화학약품 때문에 재활용도 어렵다. 이렇듯 환경적인 이유에서라도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를 위해서 대형업체에서는 매장 본사에서 개발한 앱을 이용해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리브영 같은 경우에는 회원이면 종이 영수증 대신 올리브영 앱에서 확인 가능한 ‘스마트 영수증’을 발급해 준다.

[자료 6. 올리브영 전자영수증]

출처 : 네이버뉴스

카카오페이에서는 제휴를 맺은 매장과 카드사에 한정해서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카카오 페이]> [전체]> [영수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가능한 매장은 카카오프렌즈, 신청가능한 카드사는 신한, 하나, 삼성, 롯데, BC, KB국민, 현대가 있다. 카드사별 영수증 알림 서비스 금액이 상이하다.

[자료 7. 카카오 영수증]

출처 : 카카오페이

또한 카카오 청구서를 통해서 종이고지서로 날라오던 통신요금, 전기요금, 지방세 등 각종 생활요금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청구서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카카오페이] > [전체] > [청구서]                                                                                                                                                                            2.  내 청구서에서 청구서 신청                                                                                                                                                                                       3.  [내 청구서] > [전체보기]

[자료 8. 카카오 청구서]

출처 : 카카오페이

종이 청구서, 영수증 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과 같은 증명서도 카카오톡에서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있는 지갑 내 전자증명서 메뉴에서 카카오 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고 문서 발급을 신청하면 공공기관이나 금융사에 따로 출력해서 방문할 필요없이 카카오톡에서 바로 발급받은 문서 제출이 가능하다.

 

[카카오의 그린디지털]

카카오는 우리가 카카오톡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습관을 소개해왔는데 대표적으로 다크 모드, 미디어 공유, 화질 조정, 카카오바이크, 모바일 청구서가 있다.

[자료 9.  카카오 5가지 디지털 습관1]

출처 : 카카오

카카오톡 [전체설정] > [테마]에서 바탕 화면이 검은 다크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다크 모드로 설정한다면 배터리 전력소모량을 30%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자료 10.  카카오 5가지 디지털 습관2]

출처 : 카카오

또한 카카오톡에서 한번 전송한 미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경우에는 기존에 전송했던 사진 말풍선 옆의 ‘공유’ 버튼을 눌러서 전송할 수 있다. 이는 이미 카톡에 업로드된 사진을 공유할 때, 추가적인 불필요한 데이터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만든 기술이다. 이런 방식으로 1달간 100만 명이 하루 10장의 사진을 공유하면 절약한 에너지로 스마트폰 1만 2,600대를 1년 동안 충전할 수 있다.

[자료 11.  카카오 5가지 디지털 습관3]

출처 : 카카오

카카오톡 [설정] > [채팅] > [동영상 화질]에서 영상의 화질을 조정할 수 있는데, 1달간 100만 명이 하루 2시간씩 화질을 낮춰서 보면 스마트폰 237만 3,300대를 1년 동안 충전할 수 있다.

[자료 12.  카카오 5가지 디지털 습관4]

출처 : 카카오

카카오택시 앱에서 바이크도 대여할 수 있다. 하루 15분씩 1달간 자동차 대신 바이크를 이용한다면 소나무 3그루를 보호할 수 있다.

[자료 13.  카카오 5가지 디지털 습관5]

출처 : 카카오

행동 3에서 설명했던 카카오의 모바일 청구서를 이용해 100만 명이 1년간 고지서 90장을 모바일로 대체하면 스마트폰 445만 대를 1년 동안 충전할 수 있다.

 

[결론]

카카오는 무분별한 자원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일상 속에서 이용자가 그린 디지털 실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앱인 만큼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청구서를 통해 지난 1년간 630억 원의 종이 제작 발송 비용 절감과 12,600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이번에 소개한 “그린디지털” 캠페인에서 7월 1일 기준 약 7400개의 행동이 모였고 따라서 카카오는 평화의 숲을 통해 나무 740그루를 기부할 예정이다. 다크모드 설정하는 것, 메일함 비우는 것, 모바일로 문서 발급받는 것 등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속된다면 분명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 내일부터가 아닌 지금 당장부터, 환경을 위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가치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카카오와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그린디지털을 실천해보도록 하자.

 


그린 디지털 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바다 속으로 들어간 데이터 센터", 작성자(16기 임상현, 18기 최별, 19기 김세진, 정지영, 20기 조현선),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m/3417

2. "더 가볍게, 더 편리하게! 페이퍼리스", 작성자(18기 이지수),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m/3280

 


참고문헌

[서론]

1) 흥광표, "카카오 "내 일상 작은 행동이 우리 사회 변화로"", 토큰포스트, 2022.05.31, https://www.tokenpost.kr/article-95467

2) 한국일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가치' 같이 실천", 한국일보, 2022.06.29,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3304

3) 임호동, "2040 넷제로 선언한 카카오...ESG 경영 전략은?", 그린포스트코리아, 2022.05.19,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09

[행동1]

1) 선한결, "스팸메일 1GB 지우면 탄소 年 149kg 감축" , 한경닷컴, 2022.06.26,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62673191

2) 펄, "메일을 가볍게, 지구도 가볍게", 카카오같이가치,  https://together.kakao.com/actions/projects/2/mission

[행동2]

1) 차학연,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디지털 라이프", 카카오같이가치, https://together.kakao.com/actions/projects/1/mission

[행동3]

1) 이동인, "카톡으로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대체", 매일경제, 2019.08.29,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8/678741/

2) 강화영, " "영수증 필요하세요?" 앞으로 사라진다, 전자영수증 확대 ", 동아, 2020.12.29, 

https://it.donga.com/31455/

3) 김정원, "종이 청구서와 영수증은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카카오같이가치,  https://together.kakao.com/actions/projects/3/action-board

[카카오의 그린디지털]

1) 카카오, "지금 카카오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brunch, 2021.07.27, https://brunch.co.kr/@andkakao/222

2) 카카오, kakao,  "그린 디지털 구축을 위한 친환경 서비스",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9386, (2022.07.01)

[결론] 

1) 카카오, kakao,  "그린 디지털 구축을 위한 친환경 서비스",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9386, (2022.07.01)

2) 카카오팀, 카카오톡채널,  "카카오팀이 건네는 6월의 인사", 카카오톡채널,  https://pf.kakao.com/_ZRQBh/95416788, 2022.06.23,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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