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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시스, 웨이퍼업체에게는 원가절감! 우리에게는 환경보호! 슬러리 재생 사업의 중심! 오늘은 슬러지 재생 사업과 케미시스라는 회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슬러리 재생 사업,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사업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슬러리 재생 사업, 말그대로 슬러리를 재생하는 사업입니다. 슬러리 라는 것은 태양전지 생산과정 중 잉곳을 웨이퍼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여기서 잉곳이라는 것은 왼쪽에서 보이는 기둥 모양의 실리콘 덩어리 입니다. 웨이퍼는 잉곳 밑에 보이는 얇은 판입니다. 잉곳을 얇게 썰면 웨이퍼가 되는 것이지요! 이 웨이퍼는 다시 셀이되고, 셀이 모이면 태양광 모듈이 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태양전지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슬러리로 돌아가자면, 얇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잉곳을 썰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열과 웨이퍼의 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절삭유(Coolant)와.. 2011. 2. 2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아쉬웠던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1 Jobfair.. 지난 2011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가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태양 에너지관련 산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EXPO Solar 2011 / SENEX 2011 전시운영사무국은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유관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Solar Jobfair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별도의 부스까지 설치해 운영까지는 좋았지만 현재 많은 태양광관련 기업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너무나 성의없는 부스였다. Jobfair 로 표시된 부스에서는 기업들의 채용정보만을 담은 정보들만이 벽에 붙어있었다. 취재 나가 있는 동안 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도 이런식으로 부스가 마련되어 있을지 몰랐다며 황당한 기.. 2011. 2. 2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태양광의 원조 인력양성 학교!! 한국폴리텍lV대학 충주캠퍼스 태양전기제어학과 현재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관련업체 수는 2000개 이상이고, 매년 빠르게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은 수만명으로 기대된다. 이에 맞춘 인재양성은 필수적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는 산업 규모만큼 태양광 관련된 학과 개설의 부재가 사실이다. 태양광 산업의 필요성과 규모의 투자 만 논의하고 인재양성에 소홀하다면 앞으로 장기적인 태양광 산업 발전에 있어 속없는 수박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태양광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던 한국폴리텍IV대학 충주캠퍼스 태양광전기제어학과는 시대적 흐름을 타는 특성화된 교육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던 한국폴리텍 대학원IV대학 충주캠퍼스 태양광제어학과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졸업작품과 학습 장비를 선보였다. 폴리텍 태양.. 2011. 2. 19.
<솔라센타(Solar Center)> 철학과 통찰이 있는 회사! 태양광발전 입문자라면 꼭 방문해야 할 사이트!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훌륭한 회사를 한 곳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라는 회사입니다. 제가 를 소개하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첫째! 는 태양광제품 판매에 인터넷 쇼핑을 도입한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태양광제품을 구매하고 설치하려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이 사이트에 몰려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지요?! 둘째. 홈페이지에는 태양광발전에 대한 정보와 소식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솔라센타 게시판의 일부분입니다. 태양광발전 기초지식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초보자들이 태양광발전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보자체도 많지 않고, 잘 정리된 자료는 더더욱 희귀하기 때문이지요. 솔라센타에 올라온 댓글입니다. 저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지요? ^^ 다시 말하자면, 의 홈페이지는 초보자라면 누구나 자.. 2011. 2. 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박막, BIPV, 결정질 모듈 세마리 토끼 잡는 GETWATT 이번 2011 세계태양광 엑스포에 참여중인 한국철강 GETWATT 부스에서는 박막, BIPV, 다결정, 단결정으로 제작된 다양한 모델의 태양전지를 만나 볼 수 있다. 2008년 3월 완공된 연 20MW 규모의 태양전지(cell) · 모듈(module) · 생산공장은 국내 1호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 생산 설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2008년 7월부터 세계 TOP수준의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또한, 2011년 3월부터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양산을 통해 명실 상부한 박막, BIPV , 결정질 모듈 모두를 생산하는 국내 첫기업이 되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 철강GETWATT는 다양한 제품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격 출력으로 92W 80W 70W를 생산하는 모델이 있으며 갈.. 2011. 2. 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현대 vs LG vs 삼성 vs GETWATT 단결정 태양광 모듈시장은 춘추전국 시대!! 2011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는 현대, LG, 삼성, GETATT(한국철강)등, 많은 기업들이 직접 제작한 모듈을 선보였다. 각 회사들이 자사의 자본과 기술들로 효율은 높지만 단가가 비싼 단결정 모듈을 얼마나 비용절감을 통해 경제성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각 회사별 단결정 모듈성능 정리 회사 현대SF series 현대SG series LG240M1W LG235M1W 외관 모듈치수 (WxLxH)mm 983 x 1476 x 35 983 x 1645 x 35 986 x 1632 x 42 986 x 1632 x 42 무게 약 17.0kg 약 19.0kg 약18.9kg 약18.9kg 셀수 54셀 직렬 (6x9) 60셀 직렬 (6x10) 60셀 직렬 (6x10) 60셀 직렬 (6x10) connector .. 2011. 2. 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현장스케치 1일차 2월 16일 수요일! 2011년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는 세계 25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태양에너지 산업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는 2월 16일 부터 18일 까지 3일간 열리며 삼성, LG, 현대중공업 등의 최신 태양에너지 제품들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세미나 실에서는 태양에너지 기술과 산업의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장 배치도 입니다. 참고하세요. ^^ 2011. 2. 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경제성장과 환경개선을 동시에! 차세대 성장산업!, 태양광산업의 현위치는? <하> 2010년 한 해 동안 한국의 태양광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매출 150%, 수출 170%의 성장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액수로 따지면 6조 5241억원 규모라고 합니다. 특히 이중에서 62% 정도인 4조 718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였습니다. 태양광산업이 명실상부한 수출효자산업으로 성장한 것이지요. 하지만 낙관하기에는 이릅니다. 매년 20%씩 성장하는 태양광산업에서 한국의 힘은 아직 미미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의 표는 전세계 태양전지 업체들을 생산능력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아쉽게도 세계 10위권 안에 한국의 기업은 없습니다. 현재는 중국, 유럽, 일본의 기업들이 산업을 이끌고 있는 상황인 것이지요. 다만 태양전지 생산능력 12위에 현대중공업이 위치..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