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기술-산업-정책472 도시 덴턴이 말했다. “야, 너도 GreenSense로 100% 재생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어!” 도시 덴턴이 말했다. “야, 너도 GreenSense로 100% 재생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어!” 16기 이서준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과연 재생에너지로만 사회가 운영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산업 강국인 미국에 전력을 오직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하는 도시가 있다고는 믿기 힘들 것이다. 놀랍게도 현재 미국의 90개 이상의 도시와 2개의 주에서는 100%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목표로 두었고, 이중 6도시(아스펜_Aspen, 버링턴_Burlington, 조지타운_Georgetown, 그린버그_Greensburg, 락 포트_Rock port, 코디악 섬_Kodiak Island)가 목표를 달성하였다. 친환경 도.. 2019. 10. 8.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eoul 2019] 파헤치기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eoul 2019] 파헤치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4기 박진감 [자료 1. KIREC 마크] 출처 : KIREC 2019 공식 홈페이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문제. 전세계는 해결책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한 해결방안, 기술공유의 장으로 ‘2019 세계서울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이하 KIREC)’가 23일 개최된다. 수많은 에너지 분야 행사 중에서도 깊은 역사와 탄탄한 기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IREC 행사를 이번 기사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1. 주최기관 REN21은 어떤 곳일까? [자료 2. REN21 공식 마크.. 2019. 10. 8. 그것이 알고 싶다 [에너지전환편] 그것이 알고 싶다 [에너지전환편] 15기 박정우, 15기 양진호, 15기 최명근 [2019 에너지 국민인식조사] 출처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19년 5월 14일에 발표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2019년 에너지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시민의 84.2%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에 따르면 국민들의 대다수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호의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전환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원전폐쇄로 인한 에너지효율 감소,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등의 문제는 아직 에너지전환에 있어서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지 못하는 요소이다. 에너지전환에 있어서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문제가 거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사실이 아닌 부분에서도 .. 2019. 10. 8.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초과 달성……. ‘재생에너지 3020’은 순항 중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초과 달성……. ‘재생에너지 3020’은 순항 중 16기 김창준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전환 로드맵’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높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제시하였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에너지 전환 문제에 관한 고민이 반영되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하며, 우리나라의 주 전력원인 원자력, 석탄 화력발전을 줄이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누적 설비용량을 63.8.GW까지 끌어올리고 신규 발전설비 중 95% 이상을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3020 5가지의 구체적인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7년 1.. 2019. 10. 7.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력 시스템의 발판 유연성자원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력 시스템의 발판 유연성자원 14기 이한주, 15기 김수연, 16기 이서준 재생에너지의 도입은 에너지전환의 핵심수단으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초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재생에너지의 보급은 확대되었으며, 꾸준히 보급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기술발전이 이루어져 최근에는 경제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재생에너지에도 치명적인 면이 존재하는데, 바로 변동성이다. 날씨 혹은 그 외 요인에 따라 생산되는 전력의 양이 상이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사량과 풍속조건에 의존하는 태양광과 풍력 위주의 재생에너지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누적설비용량 증가에 따라서 재생에너지의 변동적인 특성으로 전력계통이 불안정해지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안.. 2019. 9. 25. 전기, 좀 알고 쓰자! -AMI(Advanced Metering Infrasturcture)- 전기, 좀 알고 쓰자! -AMI(Advanced Metering Infrasturcture)- 전기가 없는 현실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스마트폰의 대중화, 전기차에 관한 이슈만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듯, 현대사회의 모든 부분이 전기를 중점으로 이루어지는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맞이했다. 전기 없이는 보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18년 11월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약 1주일간의 통신장애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 피해는 단순 통신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카드결제와 현금인출과 같은 경제활동이 마비되는 큰 피해를 일으켰고, 화재 지점에서 7.7㎞ 떨어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는 24일 통신장애가 발생한 초기 2시간 가량 환자 진료기.. 2019. 9. 11. 경제력 없다는 재생에너지산업, 가능성을 찾다 경제력 없다는 재생에너지산업, 가능성을 찾다 14기 윤재성, 15기 김재환 돈 안되는 에너지? 부정적 눈초리 속 신재생 에너지 신재생에너지라는 단어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미래와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꿈꾸며 신재생에너지의 대폭적 확대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정치적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이용에 반대하고 나서는 사람들도 있는 현실이다. 정치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반대하고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기사에서 함부로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경제적으로 반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함께 의논해 볼 주제다. 신재생에너지를 경제적으로 반대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원자력, 석탄 발전소 대비 비싼 가격과 작은 국토에 걸맞지.. 2019. 9. 10. [박람회]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15기 김성렬 15기 김민서 15기 김혜림 15기 나혜인 지난 7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기후 기술대전」이 개최되었다. 기후 기술 대전은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기후 기술 연구 성과를 국내, 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후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술 혁신이 필수라는데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였다. 기후 기술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탄소 저감), 발생한 온실가스를 재활용(탄소 자원화) 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민 생활 및 산업·경제 보호를 지원(기후변화 적응) 하는 기술을.. 2019. 9. 10.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