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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술-산업-정책466

[취재]기후변화 공시 TCFD를 이은, 자연자본 공시 TNFD 기후변화 공시 TCFD를 이은, 자연자본 공시 TNFD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4기 변지원 <p style="tex.. 2024. 5. 1.
그린워싱을 유발하는 현재의 ESG 경영 그린워싱을 유발하는 현재의 ESG 경영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김하은, 25기 남궁성 [필수가 된 ESG 경영과 지속가능경영][자료 1. 기업의 미래 지향점으로 떠오른 ESG 경영]출처: 연합뉴스현재 전 세계에서 다양한 기준의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환경 지향적 경영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은 현대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SG 경영과 그 지표는 기업이 단순히 이윤 추구만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 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권고안을 따라 자체 지침을 마련했으며, 유럽은 올해부터, .. 2024. 4. 30.
포스텍, '물결'로 난제를 극복하다. <실리콘 친환경 열전소자> 개발 포스텍, '물결'로 난제를 극복하다. 개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예진 [열전발전에 의한 에너지 하베스팅] DOE(미국 에너지부)와 LLNL(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매년 미국 전체 발전량의 50~58% 이상이 열 형태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의 대표적인 해결책으로 에너지 하베스팅의 열전발전이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태양광, 진동, 바람 등과 같은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모아서 유용한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에너지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태양광 발전, 압전 발전, 전자기 발전, 열전발전 등이 있으며, 본 기사에선 열전발전을 다룰 것이다. [자료 1. 열전발전의 원리] 출처 : ICEPIPE 열전.. 2024. 4. 1.
대기오염을 줄이는 FGR 시스템의 질소산화물 저감 기술 대기오염을 줄이는 FGR 시스템의 질소산화물 저감 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김하은, 24기 박선혜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물질과 관리] 우리나라는 대기 정보 자료를 수집·관리하는 국가대기환경정보관리시스템(NAMIS)을 구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에서 대기환경 정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담당하는 사이트인 에어코리아에 의해 농도가 공개되고 있는 대기오염 물질은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오존(O3),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아황산가스(SO2), 황사 등이다. 이들은 각각 생명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의 농도에서 관리되기 위해 전국의 측정망에서 측정되고 있다. [자료1. 에어코리아 자료] 출처 : 에어코리아 특히.. 2024. 4. 1.
산업 폐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산업 폐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남궁성 [수생태계의 악몽, 난분해성 산업 폐수] [자료 1. 산업 폐수] 출처 : 에너지 경제 신문 난분해성 폐수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기 어려운 유기물 오염 폐수를 총칭하는데, 대표적으로 오염유기물 자체가 난분해성인 경우와 분해성 유기물 폐수 내 미생물 활동을 저해하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로 나뉜다. 여기서 난분해성을 세 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볼 수 있다. 첫 번째는 합성물질에서와 같이 분해에 필요한 효소가 자연의 미생물 중에 미처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xenobiotic)다. 두 번째는 효소의 활동이 저해받는 경우(toxic)며, 세 번째는 유기물의 분자량이 커서 미생물 내로 운반되기 어려운 경우(high molec.. 2024. 3. 30.
전력망도 인공지능 전력망도 인공지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이우진 [무서운 성장세의 AI] 미술, 음악 등 창작의 영역부터 의학, 기술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까지 현재 모든 산업 영역에서 AI가 걸쳐있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다. AI 분야는 지금까지도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로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Statista에 따르면, AI 분야가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5.83%로 2030년에는 7,388억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1. AI 분야 시장 규모 전망] 출처 : Statista 큰 예외 없이 일정한 수학적 규칙 속에서 운영되는 전력 계통 역시 AI 도입은 불가결한 방향성이다.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 기술들의 도입으로 전력 계통이 스마트화됨에 따라 더욱 그렇다. 그뿐만 아니라,.. 2024. 3. 29.
구글 AI 탑재 메탄샛 위성, 메탄 배출 주범 잡을 수 있을까? 구글 AI 탑재 메탄샛 위성, 메탄 배출 주범 잡을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맹주현 [지구온난화의 주범, “메탄”] 지난 20년 동안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 강력한 영향을 미쳐 지구온난화를 가속하고 있다. 메탄이 대기 중 존재하는 수명은 10~12년으로 비교적 짧지만, 영향은 다른 물질에 비해 강력하다. 오늘날 기후위기의 중심에 있는 지구온난화 원인의 3분의 1가량을 메탄이 차지하고 있다. 메탄 배출은 2007년 이후 가속화됐고, 이는 지구 표면 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 이하로 유지하자는 전 세계의 목표 달성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가속화는 지구 표면 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 이하로 유지하자는 전 세계의 목표 달성을 힘들게 하고 있다. 메탄은 음식물쓰.. 2024. 3. 29.
소형모듈원전(SMR), 탄소중립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까? 소형모듈원전(SMR), 탄소중립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노정연, 안수연 [무탄소 전원으로의 확대, 주목받는 SMR] 지난 1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LNG 발전으로 전환하는 대신, 무탄소 전원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국내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까지 감축하겠다는 2030 NDC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 본 정부의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있다. 정부는 2023년 5월 CFE 포럼을 출범하면서 RE100 시행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발전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원전 비중이 높은 국내 발전 환경 특성상, 이산화탄소를 직접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