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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후변화-환경244

「기후문제는 비지니스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탄소배출과 그 영향~ 「기후문제는 비지니스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탄소배출과 그 영향~ 2015년 7월 2일, 동경에 있는 히비야도서문화관 컨벤션홀에서 CAN(Climate Action Network) Japan의 이벤트강연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환경금융가인 末吉 竹次郎(스에요시 타케지로)씨의 강연이 열렸다. 본 기사는 해당 강연을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타케지로는 동경대학을 졸업하고 미쓰비시은행에 입행한 뒤 본 은행의 뉴욕 지점장, 이사, 그리고 미쓰비시은행 신탁회사의 사장을 거쳐 퇴행했다. 현재는 UN 환경계획금융 이니셔티브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으며 특히 탄소배출 시스템의 전문가로도 알려졌다. 그는 일본에서는 시들어버렸지만, 세계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탄소 거래"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세계은행의 조사로.. 2015. 7. 2.
[2015 환경정책 설명회] 국민행복을 드리는 환경부의 2015년 약속 6가지! 2015 환경정책 설명회 -국민행복을 드리는 환경부의 2015년 약속 6가지- 환경부는 2015년 2월 5일 서울 명동 페럼타워에서 15년도 환경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은 소속 산하기관 서포터즈와 국민 150명을 초청하여 환경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 할 수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2015 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국민 행복을 드리는 환경부의 6가지 약속’을 주제로 환경부의 15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환경부의 6가지 약속은 다음과 같다. 1. 생활환경의 최우선 해결 2. 찾아가는 환경 서비스 확대 3. 저비용·고효율 환경 관리로 전환 4. 시장 친화적 온실가스 감축 5. 환경 가치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 6. 환경과 기업 모두 웃는 환경규제 개혁 정연만 차관은 ‘환경부의 6.. 2015. 2. 6.
세계 금융업계에 부는 녹색채권 바람: 친환경 프로젝트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 세계 금융업계에 부는 녹색채권 바람: 친환경 프로젝트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비재 기업인 유니레버는 지난 3월 19일 약 43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유니레버의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그리고 물 사용 절약 활동에 사용된다. 이런 대형 녹색채권 발행이 최근 계속 이어지면서 녹색채권이 틈새 시장에서 주류 금융 상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잠깐, 채권이란? 채권(Bond)은 기업이나 정부 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이를 구입한 채권자는 주어진 기간 말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으며, 이 권한 자체를 사고팔 수도 있다. 녹색채권(Green Bond)은 채권 발행의 수익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전.. 2014. 4. 14.
앨고어의 TED강연을 통해 살펴본 기후변화 앨고어의 TED강연을 통해 살펴본 기후변화 오는 3월 18일 송도에서 ‘2013년 아시아, 태평양 기후변화 적응 포럼’이 개막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및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다양한 포럼과 회의를 통해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현재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극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아직 대중들은 이에 반해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않으며, 기후변화 대처에 귀기울이지 않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다소 딱딱 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TED라는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린 두편의 TED강연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불편한 진실’의 다큐멘터리로 잘 알려져 있는 미국 부통령.. 201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