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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분리수거 잡지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분리수거 잡지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정예진 우리나라가 OECD 분리수거 2위? 4월 22일 지구의 날 테마는 기후행동이었죠. 기후행동 중에 분리수거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분리수거를 잘하는 나라예요. (1위는 독일) 또 2017년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중 69% 이상이 분리배출될 정도로 분리수거율이 높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볼까요? [자료 1. 외신(CNN)까지 취재하러 왔었던 경북 의성 쓰레기 산. 전국 곳곳에 비슷한 쓰레기 산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출처 노컷뉴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원유 가격 하락으로 재생원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2020. 5. 25.
LPG연료사용제한 전면 폐지 1년...LPG車 시장 변화 LPG연료사용제한 전면 폐지 1년...LPG車 시장 변화 16기 유승현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LPG자동차 사용규제를 전면 폐지한 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LPG차는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개정안을 지난해 3월 26일 공포 및 시행하면서 37년 만에 일반인도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까지는 택시, 렌터카,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 특정 계층과 사업용에만 국한해 허용했다. LPG연료사용제한을 전면 폐지한지 1년이 지난 지금 미세먼지로 인해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PG차 시장은 LPG연료사용제한 전면 폐지를 너머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LPG차는 LPG 수급 불안정을 이유로 규제됐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997년 브리사 모델에.. 2020. 5. 25.
수열에너지, 탄소중립의 핵심키가 되다! 수열에너지, 탄소중립의 핵심키가 되다! 16기 이나영 현재 세계가 하나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탄소중립’인데, 우리나라는 올해까지 탄소 감축 목표치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탄소 감축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 바로 화석연료의 사용은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을 늘리는 일이다. 이때 핵심 키가 될 수 있는 에너지가 바로 ‘수열에너지’이다. 수열에너지, 우리가 평소에 신재생에너지로 많이 알고 있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지열에너지 등과는 달리 생소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수열에너지는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에너지원으로써 그 양이 무한하다. 쉽게 말해 하천수를 의미하는데 대규모의 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연소가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다. 2015년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2020. 5. 25.
2020년 후반기 시행 예정인 태양광 탄소 인증제 시행에 대하여 2020년 후반기 시행 예정인 태양광 탄소 인증제 시행에 대하여 17기 오희린 [자료1. 한화큐셀이 조성한 태양광 발전 사업 단지] 출처 : 한화큐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생에너지의 가치도 계속 조명 받을 것입니다. 저유가 시대가 왔지만 태양광과 풍력이 유가에 영향을 받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돌아보고,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경제의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27일 이같이 입을 모아 강조했다. 정부는 올해 새만금 태양광 발전과 한림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의 투자를 늘려 경기 회복의 기폭제로 삼으면서 .. 2020. 5. 25.
이건 몰랐지? 재생 에너지 Facts 이건 몰랐지? 재생 에너지 Facts 16기 전예지 날개 없는 풍력발전기 풍력 발전기는 날개를 통해 바람의 운동 에너지를 터빈의 회전 운동 에너지로 바꿈으로써 전기를 생산한다. 따라서 커다랗고 하얀 구조물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날개가 달린 구조물이 일반적인 형태의 풍력발전기의 모습이었는데, 지난 2015년 스페인 기업 보텍스 블레이드리스(Vortex Bladeless)는 날이 없는 풍력발전기를 개발했다. 보어텍스 풍력발전기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아래쪽은 본체 격인 기둥이며 윗부분엔 강화유리섬유와 탄소섬유를 합성해 만든 기둥이 하나 더 있다. 두 기둥 사이엔 자석 링이 달려 있다. 보어텍스 발전기에 닿은 바람은 기둥 전체를 감싸며 회오리 현상을 일으킨다. 이때 상단 기둥은 이 바람을 받아 사방으로 흔들리고.. 2020. 5. 25.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17기 서유경 계속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환경파괴의 문제에 대한 인식은 거듭 강조되어 왔다. 그렇다면 과연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실생활에 쓰이는 전기, 가스 그리고 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에너지도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제부터 알아볼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 제이다. 또한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소비 생활을 할 때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자료 1. 이산화탄소 줄이고, 포인트 받자! 탄소포인트제]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는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 환경공단에서 지.. 2020. 5. 25.
새우시리즈 2 : 크릴새우가 쏘아올린 작은 공 새우시리즈 2 : 크릴새우가 쏘아올린 작은 공 16기 곽준우, 16기 이지윤, 16기 변은경, 17기 이유림 영양식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크릴오일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크릴오일은 남극해 서식하는 크릴새우에서 뽑아낸 기름을 뜻한다. 크릴오일에는 지방을 녹이면서 물에 녹는 인지질과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있어,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최근 건강식품 시장을 휩쓸고 있다. 수요가 급등하자 국내에서만 남극크릴의 생산량이 2015년 20,264톤에서 지난해 42,864톤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2010년 이래 크릴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중국도 크릴새우 잡이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크릴새우의 멸종위기 우려는 이미 예전부터 보이던 반응.. 2020. 5. 25.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잡아라! :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잡아라! : EMS(Energy Management System) 15기 박정우 급격한 산업화와 인구증가로 전 세계의 에너지 사용량은 지난 4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KISTEP, 2015).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에너지 사용량이 12배 가까이 증가하여 OECD 국가의 에너지 사용량 평균 증가율인 1.4 배를 크게 상회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대부분은 석탄, 천연가스와 같이 대부분 재생이 불가능한 소모성 자원인 화석연료로부터 생산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은 피할 수 없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그 방법이 EMS (Energy Management..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