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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와 경제성 확보를 위한 ESS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와 경제성 확보를 위한 ESS 16기 이서준, 16기 이지윤, 16기 임상현 에너지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재생에너지의 상용화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재생 에너지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오해가 생기기 쉽다. 특히 넓은 부지가 필요하고 발전기의 수명이 짧은데 그에 비해 에너지가 잘 생산되지않아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해는 청정에너지의 확산에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편견과 진실을 고찰해보고, 에너지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ESS의 활용과 그 가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풍력발전을 살펴보자. 첫 번째 오해는 발전기 설치를 위해 필요한 면적이 매우 넓다는 것이다. 1000 MW(메가와트)를 생산하.. 2019. 10. 9.
수상태양광의 오해와 진실 수상태양광의 오해와 진실 16기 김건형, 16기 홍인설, 16기 김미림 태양광 발전 하면 넓은 지대 혹은 건물 지붕에 부착 되어 있는 것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저수지 수면 위 플로팅 장치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수상태양광이 또 다른 태양광 발전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출처 : NEWSIS 수상 태양광 발전은 산지나 농지 대신 수면이 안정적인 저수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발전하는 방식이다. 육상 태양광을 설치 할 유휴지가 부족한 대신 저수지가 많은 우리나라의 환경에 적합한 발전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수상 태양광 발전의 경우 수면에 반사된 태양광이 다시 태양광 모듈에 모여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고 또한 냉각효과로 인해 셀 온도가 높아져 발전효율이 떨어지는 육상 태.. 2019. 10. 9.
태양광 폐패널의 오해와 진실 태양광 폐패널의 오해와 진실 15기 민정윤 ‘중금속 범벅 ‘폐 태양광 패널’ 폭증… 무방비로 매립만’, ‘태양광 발전, 유독성 폐패널 비상’ 이러한 기사의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과 발암 물질 성분이 함유된 폐패널이 현행 재활용 제도의 미비로 인해 2030년까지 무방비로 매립될 수 없다는 기사가 많이 쓰여지고 있다. 수명을 다한 태양광 패널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유독성 물질이 범벅이며, 심지어 이를 처리할 시설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토양에 매립해 유독성 물질이 토양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킨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태양광 패널은 정말 유독한 것인지 알아보고, 현재 태양광 폐패널을 처리할 정책이나 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논해보려 한다.. 2019. 10. 9.
날씨가 안 좋으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까? 날씨가 안 좋으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까? 16기 변은경 16기 배영은 16기 이서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다투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연합은 그 동안 국제 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왔고, EU 27개 회원국의 평균 2020년까지 에너지 사용의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자료 1.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중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우리 정부 역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까지 줄이겠다는 감축안을 확정하고, 2017년 12월,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전체 에너지 대비 20%까지 증가시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환경을 위해 재.. 2019. 10. 9.
도시 덴턴이 말했다. “야, 너도 GreenSense로 100% 재생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어!” 도시 덴턴이 말했다. “야, 너도 GreenSense로 100% 재생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어!” 16기 이서준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과연 재생에너지로만 사회가 운영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산업 강국인 미국에 전력을 오직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하는 도시가 있다고는 믿기 힘들 것이다. 놀랍게도 현재 미국의 90개 이상의 도시와 2개의 주에서는 100%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목표로 두었고, 이중 6도시(아스펜_Aspen, 버링턴_Burlington, 조지타운_Georgetown, 그린버그_Greensburg, 락 포트_Rock port, 코디악 섬_Kodiak Island)가 목표를 달성하였다. 친환경 도.. 2019. 10. 8.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eoul 2019] 파헤치기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eoul 2019] 파헤치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4기 박진감 [자료 1. KIREC 마크] 출처 : KIREC 2019 공식 홈페이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문제. 전세계는 해결책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한 해결방안, 기술공유의 장으로 ‘2019 세계서울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이하 KIREC)’가 23일 개최된다. 수많은 에너지 분야 행사 중에서도 깊은 역사와 탄탄한 기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IREC 행사를 이번 기사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1. 주최기관 REN21은 어떤 곳일까? [자료 2. REN21 공식 마크.. 2019. 10. 8.
그것이 알고 싶다 [에너지전환편] 그것이 알고 싶다 [에너지전환편] 15기 박정우, 15기 양진호, 15기 최명근 [2019 에너지 국민인식조사] 출처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19년 5월 14일에 발표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2019년 에너지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시민의 84.2%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표에 따르면 국민들의 대다수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호의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전환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원전폐쇄로 인한 에너지효율 감소,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등의 문제는 아직 에너지전환에 있어서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지 못하는 요소이다. 에너지전환에 있어서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문제가 거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사실이 아닌 부분에서도 .. 2019. 10. 8.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초과 달성……. ‘재생에너지 3020’은 순항 중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초과 달성……. ‘재생에너지 3020’은 순항 중 16기 김창준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전환 로드맵’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높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제시하였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에너지 전환 문제에 관한 고민이 반영되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하며, 우리나라의 주 전력원인 원자력, 석탄 화력발전을 줄이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누적 설비용량을 63.8.GW까지 끌어올리고 신규 발전설비 중 95% 이상을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3020 5가지의 구체적인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7년 1.. 201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