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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미래 에너지원 셰일 가스, 좋기만 할까? 촉망받는 미래 에너지원 셰일 가스, 좋기만 할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민규 에너지 흐름의 판도를 바꾼 셰일가스 아주 긴 시간동안 모래와 진흙이 땅에 쌓이면 단단하게 굳은 탄화수소가 퇴적암 속에 매장되는데, 이렇게 매장된 가스를 셰일가스라고 부른다. 난방과 발전용으로 쓰이는 메탄 70~90%, 석유화학 원료인 에탄 5%, LPG 제조에 쓰이는쓰이는 콘덴세이트 5~2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 1. 매장된 셰일가스] 출처 : ohmynews 셰일가스의 큰 장점은 유전이나 가스전에서 채굴하는 기존 가스와 성분이 동일해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대로 난방용 연료나 석유화학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석유, 석탄보다는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자원이라는 점에서 촉망받고 .. 2021. 7. 26.
전기차 폐배터리 버리지 말고 다시쓰자. 이제는 자원순환시대! 전기차 폐배터리 버리지 말고 다시쓰자. 이제는 자원순환시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서론 최근 몇 년 사이에 “환경문제”는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방법들을 도입중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분야는 바로 “전기차”일 것이다. 전기차는 화석에너지로 구동하는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 에너지로 전기 모터를 구동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이다. 따라서 CO2, NOx,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들을 배출하지 않아 미래 산업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환경규제 및 친환경차량 보급 장려 정책 등으로 전기차의 보급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친환경 정책 중 하나로 전기차의 보급량을 늘리기 위해 ‘전기차 구매.. 2021. 6. 28.
순환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재제조 산업을 알아보자! 순환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재제조 산업을 알아보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다빈 재제조 개요 재제조란, 폐기단계에 있는 사용 후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하여 분해, 세척, 검사, 보수, 조정, 재조립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제품의 원래 기능 및 성능으로 회복시켜 재상품화하는 것입니다. 적은 비용, 자원 또는 에너지로 몇 번이든 제품 그 자체로서 녹이거나 파괴하지 않고 순환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물질 재활용과 차별화된다. 재제조는 세계적으로 자동차 부품 재제조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으며, 전기전자, 의료기기, 군수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제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재제조 산업은 크게 4가지(단순 재제조, OEM 재제조, 제3자 재제조, 통합 재제조)로 구분할 수 있다. 단순 재제조는 물류체계 없이 단순한.. 2021. 6. 28.
에너지 전환 청년 프런티어를 통해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다. 에너지 전환 청년 프런티어를 통해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다. 18기 김도희, 18기 오연지 지구는 현재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곳곳에서는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기록적인 한파와 극심한 장마를 겪는 중이다. 특히나 재작년부터 발생한 코로나 19는 우리 세대에게 급브레이크를 가하며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한 성장과 소비 행위를 돌이켜보게 했다. 그 후 전 세계는 기후 위기의 원인을 파악하기 시작하였고, 그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석탄 화력발전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해야 한다는 아젠다를 형성하였다. 우리나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그린 뉴딜(2020)을 선포한 후로부터 에너지 분야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다. 하지만, 한국의 에너지 전환은 전반적인 변화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를 끌.. 2021. 6. 28.
기업 PPA 활성화를 위해 “Assemble!” 기업 PPA 활성화를 위해 “Assemble!”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오연지, 19기 김정혁 [자료 1. 기업 PPA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개선 토론회 포스터] 출처 : 전자신문 지난 5월 12일 한국전력, 김성환 국회의원실, 대한전기협회가 켄싱턴 호텔(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기업 PPA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개선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 지원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법률안, 일명 기업 PPA 법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에 따라 본 기사에서는 기업 PPA 법안의 시행령 제정에 대한 논의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또한 정부, 민간기업, 시민사회, 한국전력, 전문가의 .. 2021. 6. 28.
탄소세, 더 내야 하나요? 탄소세, 더 내야 하나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시은 3월 10일, 유럽의회는 톤당 40유로(5만 원)의 탄소 국경세를 부과하겠다는 의회 보고서를 채택했다. 탄소국경세가 도입된다면 자칫 ‘자국 보호주의’로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유럽의 움직임에 따라 탄소국경세와 탄소세에 대한 논의들이 오가고 있다. 탄소 국경세의 논의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한 국가가 탄소국경세를 도입하게 된다면 타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뿐 아니라 도의적인 문제 또한 아직 과제로 남아있기 때문에 탄소 국경세의 입법 진척이 근래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보다 낮은 단위의, 탄소세의 도입이 여러 국가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 2021. 6. 28.
[Remake] 인공태양의 실현에 성큼 다가가다 [Remake] 인공태양의 실현에 성큼 다가가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정동호 17기 서유경님의 "인공태양의 실현에 성큼 다가가다"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서유경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체의 필수 에너지, 태양 태양은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근원이다. 땅속이나 깊은 심해에 사는 소수 생명체를 제외하고 지표 근처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살아간다. 태양은 현재 초당 약 3.9×1,028J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는 핵폭탄 약 1,000조개에 달하는 수준이다. 태양이 이같은 무한한 에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근원은 핵융합반응이다. 지구에서 이같은 핵융합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지구상에.. 2021. 6. 28.
정부도 선택한 클라우드! 탄소배출 절감까지? 정부도 선택한 클라우드! 탄소배출 절감까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임하영 정부의 공공기관 클라우드 정책 최근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행정, 지자체, 공공기관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100% 전환하겠다 밝힌 바 있다. 기획재정부의 ‘6월 2주 차 한국판 뉴딜 주요 사업 일정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6월부터 행정∙공공기관의 공공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센터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내용을 보면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그린IT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시스템은 어떠한 환경개선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일까?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은 그린IT 실현에 있어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로, IT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사용한 만..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