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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339

수소 발전의 또 다른 과제, 안전사고 수소 발전의 또 다른 과제, 안전사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22기 박주은, 23기 김서정, 박하연, 24기 김유주, 이우진 [강릉 수소폭발 사고 : 수소의 경고] [자료1. 강릉 수소 폭발 사고의 모습] 출처 : 안전저널 2019년 5월 23일 18시 22분, 강릉시 대전동 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하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게다가 폭발로 인해 수소충전소 시설물과 주변 건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 사고 후 현장에서의 정밀 조사 결과, 이 사건의 주요 원인은 수소 유출과 이에 따른 불안정한 환경에서의 폭발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학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수소의 누출.. 2023. 9. 2.
LNG 냉열의 새로운 활용, DCC LNG 냉열의 새로운 활용, DCC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김혜윤 [data가 발생시키는 열의 양] 현대사회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은 급증하고 있다. 기업은 스마트한 운영과 사용자의 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한다.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것은 서버 컴퓨터들이며 이 컴퓨터들은 24시간 가동된다. [자료 1.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본 데이터센터] 출처 : TECH WORLD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에서 밝힌 데이터센터의 적정 온도는 19~21℃이다. 24시간 가동되는 컴퓨터의 열을 제대로 냉각시켜 주지 않으면 화재나 폭발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센터에는 전기실, 배터리실 등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 규모를 확대시킬 수 있는 장비들이 함께 존재.. 2023. 7. 29.
지상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 국제 에베레스트 쓰레기장 지상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 국제 에베레스트 쓰레기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산맥이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자료1. 에베레스트] 출처 : 동아사이언스 올해는 에베레스트 첫 등정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53년 5월 29일에 뉴질랜드 출신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가 에베레스트를 최초 완등했다. 이후 에베레스트 정복을 위한 ‘히말라야 원정대’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장비의 발달로 돈과 의지, 체력만 있으면 전문 산악인이 아니더라도 히말라야산맥에서 트레킹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5월 28일 AFP 통신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로 가는 8일 일정의 트레킹은 네팔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 2023. 6. 26.
종이책vs전자책, 종이책의 미래는 종이책vs전자책, 종이책의 미래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서론2021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독서량은 166위다. 한국의 독서량이 많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에 최소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은 성인의 비율은 2년 전 대비 8.2% 감소하였다. 하지만 재밌는 점은, 2년 전 대비 종이책의 수요는 11.4% 감소한 반면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수요는 3%가량 증가했다는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의 발달로 종이책의 수요는 감소하고 있고, 보관 및 휴대의 편리성과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자책의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책은 벌목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탄소 배출로 인해 친환경적이지 못.. 2023. 5.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도 준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도 준다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우리 곁에 있는 가로수 도심을 걷다 보면 항상 옆에서 볼 수 있는 가로수는 도로나 인도에 맑은 공기와 그늘을 제공해준다. 가로수는 보통 인도에서 볼 수 있는데 차량으로부터 인도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로수는 기원전 10세기에 히말라야 산록에 조성된 ‘그랜드 도란그’ 도로의 나무로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1552년에 프랑스 앙리 2세가 국내 주요 도로에 유럽 느릅나무를 심도록 법률을 제정한 이후 가로수가 제도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조선왕조실록 단종 1년(1453년)에 가로수가 처음 등장한다.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는 전국 도로 108,129km 중 44,034km(40.7%)에 약 9백 40만 본이.. 2023. 5. 1.
미세먼지, 현재보다 과거가 더 심했다고? 미세먼지, 현재보다 과거가 더 심했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유현서 [미세먼지의 등장] ‘삼한사미(三寒四微)’, 한국의 겨울 날씨를 나타내는 단어인 삼한사온의 따뜻할 ‘온’에서 미세먼지의 ‘미’로 바꾼 단어이다. 최근 겨울 날씨를 살펴보면 날씨가 따뜻하다 싶으면 미세먼지가 덮치고, 추우면 미세먼지가 사라진다. 즉, 겨울철에 한파와 미세먼지가 반복되며 나타난다는 뜻인데, 최근에는 겨울뿐 아니라 초봄에도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왜 하필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날까? [자료1.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기상패턴 및 한반도 지역에서의 미세먼지 농도 분포] 출처: GIST 겨울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 북서풍이 불어온다. 이 바람은 보통 한파를 몰고 오.. 2023. 4. 30.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해동엔지니어링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해동엔지니어링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주은 [자료1. 해동엔지니어링 로고] 출처: 해동엔지니어링 홈페이지 1. 기업소개 ㈜해동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되어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전력 수전. 송배전설비의 설비공급과 시공을 주 업종으로 진행하는 회사이다. 고객사의 생산 설비가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엔지니어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2001년 POSCO 기술연구소 GCL Pilot plant 전기제어 시스템 공급을 시작으로, POSCO를 비롯한 국내 고객사의 각종 전력 설비 및 산업 설비의 신·증설에 참여하여 기전 및 계장설비의 설계부터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KEPCO의 변전 전문 협력업체로 활동 중이다. 201.. 2023. 4. 6.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Risen(라이젠)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Risen(라이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서정 [자료 1. risen 로고] 출처: risen 1. 기업소개 라이젠 에너지(Risen Energy Co.,Ltd.)는 Blomomberg NEF가 발표한 2020년 4Q기준 세계 태양광 시장판매 실적 6위에 선정된 태양광 셀, 모듈전문기업이다. 2021년 기준 셀 20GW, 모듈 28GW의 생산능력을 갖춘 Risen Energy는 유럽, 호주, 미국, 일본, 베트남, 멕시코,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 해외 30개국 이상에서 지사와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1986년 설립 이래로. 2010년 선전주식시장에 상장했으며, 2002년 태양광시장에 진입한 후 올해로 18년째 태양광산업을 하고 있으며, 과거 10년 동안 ..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