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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타189

누구나 만들 수 있다! 6월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 “태양광 LED램프 만들기”진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태양광 모듈 제작 실습 교육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태양광 LED램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 명: 태양광 LED램프 만들기 - 일정: 1차 2017.06.12. ~ 2017.06.16.(14일 수요일 제외) 2차 2017.06.19. ~ 2017.06.23.(21일 수요일 제외) 세부적인 교육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장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시제품제작터(CTP생산관 내) 대상: 누구나, 15명 내외 접수처: 충남창조경제 홈페이지: https://www.creativekorea.or.kr (접수방법: 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 후, 메일로 제출) 특히 이번에는 일반인을 위한 1차 교육과정과 대학생.. 2017. 6. 1.
화력발전소의 현재 그리고 미래 화력발전소의 현재 그리고 미래 - 화력발전소란? 석탄이나 석유에 의한 증기를 발생시켜 증기 터빈을 돌리고 그것에 의하여 발전기를 운전하는 발전소. [ 사진1 화력발전소 내부 구조 ] (출처 : 한국남동발전) 현재 우라나라는 화력발전소에 대해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화력발전소는 대체 불가능한 발전 방식일까. - 전력수요 전망 2016년 기준 전력수요는 15년 대비 2.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의 장기수요관리 전망에 의하면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그에 맞게 설비 예비율을 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가 늘어갈에 따라 더 많은 에너지 생산이 필요하며 따라서 국내 발전소는 늘어가고 있으며 화력발전소도 그 수 가 늘어가고 있다. - 현재 화력발전소.. 2017. 5. 12.
멜트재팬(Melt Japan) [부제 : 후쿠시마 사고는 현재진행형] 멜트재팬(Melt Japan) [부제 : 후쿠시마 사고는 현재진행형] 원전 사고 단계는 3가지로 볼 수 있다. 1단계는 멜트다운(Melt Down)으로 원자로 안에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갑작스런 원자로 안의 과부하로 원자로의 핵연료 봉이 녹아내리는 현상이다. 2단계는 멜트스루(Melt Through)로 녹아내린 핵연료 봉이 압력 용기를 뚫고나와 격납 용기에 쌓이게 되는 현상이다. 3단계는 멜트아웃(Melt Out)으로 녹아내린 연료봉이 원자로 건물 외부로 새어나오면서 방사능 유출이 시작되는 단계이다. 이는 정말 심각한 현상으로 멜트다운이 계속 진행되면 수소, 수증기와 같은 기체로 가득차 압력이 높아져 폭발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방사성 독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나와서 전 세계.. 2017. 3. 10.
이 영화의 완성은, 영화 밖 현실 이 영화의 완성은, 영화 밖 현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재를 영광으로 여기는 박정우 감독의 영화 판도라가 개봉했다. 라는 제목은 그리스 신화 속에서 열지 말았어야 할 상자를 열어 인류에게 재앙을 안겨준 ‘판도라’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부실한 원전 유지보수에 이어 관계자의 안일한 대응, 결정 지연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빚어낸 원전 폭발, 그리고 이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사진1. 영화 판도라의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 지난 9월, 경주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잠들어 있던 안전 문제와 함께 부근에 밀집한 원전 관리에 대한 국가적인 논의가 활발해진 가운데, 는 우리 사회에 원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주.. 2017. 1. 3.
David MacKay: 재생가능에너지[TED] 재생가능에너지의 현실가능성을 말하다 [TED]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을 때, 영국에 석탄 형태로 매장된 탄소의 양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석유 형태로 매장된 탄소의 양만큼 많았다. 이러한 탄소 자원은 산업 혁명의 동력이 되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지만, 1918년에 석탄 생산량은 정점을 찍고 줄어들고 있고, 2000년 북해에서 생산되는 석유와 가스 자원도 정점을 찍은 후 생산량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세월이 지난 오늘날 이러한 탄소 자원에 대하여 연료의 유한성에대해 우리는 “이제 무엇을 사용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화석 연료를 다 써버린 뒤의 우리 삶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 화석 연료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 2016. 11. 30.
타인을 생각하는 1% 연구원 선양국 교수님을 만나다. 타인을 생각하는 1% 연구원 선양국 교수님을 만나다 분야를 막론하고 업적을 세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과학 분야에서 업적을 세우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현재까지 발견된 과학적 진리를 이용하여 그 누구도 내리지 못한 결론을 내야하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제12회 경암학술상 수상과 함께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선양국 교수님이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는 기사 내용을 접했다. 톰슨로이터는 연구자가 작성한 논문이 다른 사람의 논문에 얼마나 인용되었는지를 기준으로 매년 상위 1% 연구자를 발표하는 세계적 학술 정보 서비스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작년 제7회 지식창조대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계실만큼 연구 분야에서 유명한 분이시다. 리튬이온.. 2016. 10. 30.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사진1. 수도권 매립지 공사 본사 건물] ‘쓰레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냄새 나고 더럽고 피하고 싶은 존재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사전에서 쓰레기의 정의를 찾아보면 “비로 쓸어 낸 먼지나 티끌, 또는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덕적 사상적으로 타락하거나 부패하여 쓰지 못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지만 쓰레기는 사실 원래 우리와 함께 하던 물건들이다. 우리를 위해 쓰임을 다해져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곳 매립지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쓰임이 다한 그들을 ‘쓰레기’가 부르며 기피 한다. 이.. 2016. 10. 29.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여하다.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여하다 지난 8월 26일 충남 창조 경제 혁신센터의 초대를 받아 2016 창조 경제 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창조 경제 혁신센터 페스티벌은 각 지역에 존재하는 혁신센터에서 일궈낸 성과를 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가치 있는 아이디어로 센터와 함께 혁신을 이끌어낸 기업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예비 창업자들과 기업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대학생태양에너지 기자단의 신분으로 참여한 축제이기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술에 초점을 두고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서울 창조 경제 혁신 센터에서 찾은 새로운 파력에너지 시스템, ‘인진’의 기술에 주목 서울 혁신 센터 소속으로 참여한 발전 설비 업체 기업인 ‘인진’은 새로운 방식의 에너지 생산설비를 개발해..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