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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후변화-환경235

[포럼]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 #기후변화 #SDGs #미래세대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 #기후변화 #SDGs #미래세대 13기 윤지혜 14기 변홍균 15기 김성렬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오랜 기간 두고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닌, 우리가 지금 당장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정부의 노력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문제를 인식하고 참여해야 한다. 특히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참여는 이번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내용이다. 세계일보가 주최하며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축사와 함께 진행된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은 4가지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1.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 개회식] 1. 기조발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 변화 대응 국제협력 방안” : .. 2019. 9. 24.
플라스틱 : 미래를 위해 직접 나선 시민들 미래를 위해 직접 나선 시민들 14기 박진감 플라스틱 문제 현황 “이 세상에서 조물주가 세상만물을 만들 때 유일하게 빼먹은 물질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플라스틱’이다. 가벼운 무게부터 튼튼함, 가연성, 가소성까지 인간이 필요한 모든 특징을 가진 이 물질은 20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을 못 찾기 힘들 정도로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신이 유일하게 주지 않았던 물질, 이를 인간이 직접 발견함으로써 현대시대는 개막하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에게 완벽한 활용성을 제공하는 물질로 칭송받아 왔지만, 한 가지 커다란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건 바로 환경적인 공해다. 우리 삶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지만, 그 영역을 제외한.. 2019. 9. 10.
시멘트에서 이산화탄소가?! 시멘트에서 이산화탄소가?! 13기 양찬미 수많은 빌딩, 두 지역을 연결해주는 다리, 도로, 항만, 댐 등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콘크리트. 그러나 콘크리트가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발생의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이번 기사에선 콘크리트와 이산화탄소와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콘크리트 산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사진 1. 빌딩사진] 앞서 말한 콘크리트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명확히 말하자면, 시멘트의 이산화탄소 발생이다. 시멘트는 콘크리트의 주 재료로, 그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시멘트의 주 원료는 석회석으로, 광산에서 채굴해온 석회석을 잘게 부순 뒤 부원료(점토, 규석.. 2019. 6. 15.
대기오염 유발하는 불꽃놀이, 떠오르는 대안은? 대기오염 유발하는 불꽃놀이, 떠오르는 대안은? 13기 윤지혜, 14기 김건형 지난 4일 롯데월드 타워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은 대규모 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불꽃축제는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와 파리 에펠탑 등에서 열린 세계 유명 불꽃 쇼를 연출한 프랑스 그룹에프(GroupF)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가 불꽃 작업을 맡았다. 롯데타워 관계자는 “잠정 집계로는 오늘 불꽃축제를 보려고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에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며 “서울 전역에서는 약 100만명이 불꽃 쇼를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였다. [그림1.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 축제]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밤하늘에 예쁜 그림을 수 놓으면서 터지는 불꽃놀이는 일.. 2019. 5. 15.
지구에게 건강을! 플라스틱 다이어트 지구에게 건강을! 플라스틱 다이어트 13기 정수인 출처 : Pixabay 플라스틱은 ‘신이 내려준 선물’ 이었다.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를 대체할 물질을 만들려는 노력으로 1869년 미국의 존 하이엇에 의해 처음 개발되어, 1937년 듀폰사의 ‘나일론’의 발명으로 본격적인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영화 필름의 재료가 되는 셀룰로이드는 할리우드 영화 열풍을 일으켰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비닐 레코드와 카세트테이프, CD는 음악의 대중화를 불러왔다. 플라스틱에 화합물을 첨가해서 만든 혈액 팩과 주사기는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렸고, 플라스틱 빨대와 같은 일회용 제품들이 생산되면서, 빨래와 설거지 같은 가사 노동의 부담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주었다. 플라스틱은 20세기의 인류의 역사를 함께 쓴 물질이다. .. 2019. 5. 15.
또 다른 ‘미세’, 미세 플라스틱 또 다른 ‘미세’, 미세 플라스틱 단 하루도 플라스틱 없이는 살기 어려울 정도로 인류에게 편리함을 제공한 플라스틱은 점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플라스틱 생산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1950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은 83억 톤이고 그 중에서 단 9%만 재활용이 되고, 남겨진 플라스틱은 약 63억 톤이라고 한다. 또한, 세계에서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 양은 약 3억 톤이 넘고 영국 과학청은 전 세계 바다에 쌓인 폐플라스틱이 현재 5,000만 톤이며 2025년에는 1억 5,000만 톤이 되리라 예측했다. 이번 겨울은 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는 더욱더 심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 미세먼지가 아닌 또 다른 ‘미세’가 인류를 위.. 2019. 3. 5.
인터넷 비즈니스, 과연 친환경적인가 인터넷 비즈니스, 과연 친환경적인가 여기 인터넷만 연결 가능하다면 언제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나만의 보물창고가 있다. 사진뿐만 아니라, 소중한 순간의 달콤한 소리와 아름다운 장면을 담기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기도 하다. 바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통신 가능 전자기기, 그리고 인터넷의 비약적인 발달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적인 모습의 뒤편에는 든든한 지원군 ‘데이터 센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1. 데이터센터란? 데이터센터(Data Center, 이하 DC)는 간단히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 시설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장비들을 한 데 모아 관리하는 곳이다. 고객들이 다양한 I.. 2018. 12. 18.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되돌릴 수 있는가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되돌릴 수 있는가 재앙에는 많은 종류가 존재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 중 하나인 원자력발전 사고 이후 현 실태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7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때 많은 사회적인 문제와 환경 오염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7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알아보고자 한다. [사진 1. 방사능오염 상황을 조사하는 그린피스 직원] 출처: 그린피스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7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현재 방사능오염 상황을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9월과 10월에 후쿠시마현 나미에와 이타테 지역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지역들의 방사능 수치는 국제적으로 설정된 연간 피폭 한계치인 1밀리 시버트..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