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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타185

사람들의 광합성 따라하기, 인공 광합성이란? 사람들의 광합성 따라하기, 인공 광합성이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강조되는 이산화탄소 감축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 협정에서 2050년까지 탄소의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50 탄소중립은 지구의 생물 다양성, 건강, 생태계, 안보 등의 측면에 대한 기후변화의 위협을 대폭 줄이기 위한 약속이다. 지구의 온도가 2℃ 이상 상승한다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재해가 발생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줄이기 위해선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 혁명 이전 대비 1.5℃ 이내로 억제해야 하고, 이에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반드시 요구된다. [자료 1. 지구의 온도 상승에 따른 영향 비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2. 3. 28.
2021 INTRA 첨단소재 박람회_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축외피 모듈 개발 2021 INTRA 첨단소재 박람회_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축외피 모듈 개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김원경 2021 코엑스 INTRA 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박람회 [자료 1. 박람회 참가 사진] 출처 :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김원경 2021년 11월 17일~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급변하는 글로벌 소재시장에서 첨단 소재 및 융복합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15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첨단소재 전문 전시회이다. 위의 박람회에 직접 참여하면서 형상기억소재에 대하여 접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자 본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형상기억소재란? 가공된 어떤 물체가 망가지거나 변형되어도 열을 가하면 원래의 형상으로 되돌아가는 합금이다. T.. 2022. 1. 31.
요소수 사태와 NOx, 그 해결책은? 요소수 사태와 NOx, 그 해결책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정승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김원경 요소수 대란 사태 최근 연일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던 “요소수 대란”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전역이 떠들썩했다. 요소수의 원재료인 “요소(암모니아)”수입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에 디젤 연료 차량을 사용하는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불편함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디젤 차량인 화물차는 큰 타격을 입고 화물 운송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킴과 더불어,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택배 시스템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였다. 요소수 대란 사태는 전 세계적인 수출 무역 경제와도 관련이 있는데, 사태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과정 1. 요소의 80% 이상은 중국에서 생산하여.. 2021. 12. 27.
'제발 그만해, 그러다 다 죽어!' 기후위기를 향한 Z세대의 외침 '제발 그만해, 그러다 다 죽어!' 기후위기를 향한 Z세대의 외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욱 서론 ‘기후위기’라는 키워드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하는 최악의 재앙’이라 여길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의식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대해 높은 문제의식을 가지면서도, 이를 실제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의 비율은 현격히 적다. 게다가 기성세대의 경우 기후변화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게 나타난다. 환경 분야보다는 주택 문제와 같이 자신의 경제적 이익과 결부되는 문제에만 관심을 쏟는 것.. 2021. 11. 29.
전자 쓰레기, 사이버 시대의 악몽! 전자 쓰레기, 사이버 시대의 악몽!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양은우 전자 쓰레기란? 전자 쓰레기(전자폐기물)은 원사용자가 팔거나, 기부하거나, 버린 더 이상 가치가 없게 된 낡고 수명이 다한 여러 가지 형태의 전기·전자제품을 뜻한다.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소비욕구의 증가로 전자제품의 교체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어 기존의 전자제품은 새 전자제품에 자리를 내주게 되어 '전자 쓰레기'가 발생하게 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전자기기는 수백 개의 상이한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금과 백금 등은 2차 원료로서 재사용될 수 있으나, 카드뮴,납,수은,비소 등은 안전하게 처리되지 않는다면 환경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또 다른 문제는 선진국이 전자 쓰레기를 위한 해결책으로 개발도상국에 기부하거나 수출한다는 점이.. 2021. 11. 29.
OLED? mini-LED? 디스플레이의 고민, 어쩔티비? OLED? mini-LED? 디스플레이의 고민, 어쩔티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김지원 [디스플레이 기술의 역사] 디스플레이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장치를 말하며, 1884년 독일의 기술자 폴 닙코(Paul Nipkow)가 최초의 기계식 디스플레이 장치를 만든 이후 종이처럼 접거나 휠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가 상용화된 지금까지 수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디스플레이의 역사 속엔 대표적으로 1세대 디스플레이인 CRT(Cathode Ray Tube)와 2세대 디스플레이인 FPD(Flat Panel Display)가 있다. [자료 1. 브라운관 TV] 출처 : computer shoper 최초의 디스플레이인 CRT(Cathode Ray Tube)는 ‘브라운관.. 2021. 11. 29.
사용후핵연료, 미완의 과제 사용후핵연료, 그 미완의 과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사용후핵연료란? 출처 : 영남일보 핵발전소(원자력발전소)에서 3~5년간 쓰고 남은 핵연료(폐 연료봉)를 말한다. 강한 방사선과 고열을 방출하는 ‘고준위 핵폐기물’이다. 현재 국내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이 포화 상태에 있어 영구적 폐기 또는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핵발전소에서 사용한 장갑, 옷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구별된다. 우라늄, 제논, 세슘, 플루토늄 등과 같은 맹독성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다.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사람이 접근할 수 없다. 방사능 발생 정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1,000MWe 용량의 전형적인 경수로 원자로에서 연간 약 20~30MTU(Metric Ton of.. 2021. 11. 29.
ESG에 드리운 유리천장, 그 내면의 진실은? ESG에 드리운 유리천장, 그 내면의 진실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수연 [선진국 주도의 ESG가 불러온 ‘신무역주의’]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ESG는 더 이상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글로벌 산업을 주도하고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한국 역시 공기업 위주로 발행되던 ESG 채권이 2020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일반 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단순히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은 선의가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특히 EU는 기업의 전 공급망에 대하여 환경 및 인권 문제를 침해하는 활동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개선하도록 하는 법안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은 EU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에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에도 적용되는 사안이기에,..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