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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말레이시아의 에너지정책이 가져올 국내 파급효과 약속의 땅 말레이시아의 에너지정책이 가져올 국내 파급효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상재, 민정윤, 16기 김건형, 17기 서유경, 오희린 [약속의 땅 말레이시아]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의 심화와 화석연료의 고갈 등으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비중은 점차 증가하면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나라는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이다. 말레이시아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장된 화석연료자원이 많은 편이고 특히 국가 에너지 수요의 75%를 담당할 정도로 천연가스 자원은 세계적인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매장량을 가진 가스 자원조차도 약 36년이면 고갈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석탄자원 매장량도 역시 매우 많은 편이지만 .. 2020. 2. 24.
그린카 산업,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 그린카 산업,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김미림, 15기 나혜인, 16기 문정호, 17기 손예지, 17기 이명현 환경부 국가온실가스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억9백만톤(CO2환산톤)이며 수송부문이 9천8백만톤으로 약 13.9%를 차지했다. 같은 해 수송부문의 최종에너지 소비는 4천3백만TOE(석유환산톤)으로 전체 에너지 소비의 18.3%를 차지했으며, 수송부문에서는 도로부문이 79.7%로 가장 많았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를 통합하여 일컫는 ‘친환경 자동차’, 그 중에서도 차량 운행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인 전기차와 수소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는 한 가지 이유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 전기차.. 2020. 2. 24.
호주 산불, 에너지의 관점에서 호주 산불, 에너지의 관점에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4기 변홍균, 16기 김지현, 16기 변은경, 17기 심유진, 17기 주형준 2019년 9월 6일,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주(State of New South Wales)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호주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3개월간 호주 산불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3억 5,000만 톤으로, 연간 국가 전체 배출량의 3분의 2에 달한다. 휘발유나 경유차 1대가 연간 4~5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할 때, 화석연료 자동차 7,500만 대의 1년치 배출량이 3개월 동안 배출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해야 할 호주의 산림이 탄소 배출구로 전락하고 있다. [호주 산불] 출처: WWF 이번 호주의 기록적인 산불의 원인으로 .. 2020. 2.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4기 윤재성단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민서단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전예지 단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변은지단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정예진단원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지며 다양한 방면에서 전기의 이용을 바탕으로 이전에 화석연료를 이용하던 시스템과 사회 메커니즘을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 중에서 자동차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해 있고, 세계적으로도 이용률이 증가했으며 화석연료를 주요 사용하는 축이다. 따라서 기후변화를 위한다면 전기차로의 전환이 필수불가결하다. 전기자동차란 전기모터로만 움직이는 순수한 차량이다. 이때 전기에너지는 전기 베터리에 저장된 전.. 2020. 2. 24.
하늘을 가르는 비행운: 지구 온난화의 숨은 범인 하늘을 가르는 비행운: 지구 온난화의 숨은 범인 16기 곽준우 비행운이 뭐지?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면 비행기가 지나가고 남은 자리에 일직선의 구름이 보인다. 이것을 '비행운'이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하늘을 시원하게 가르는 비행운을 보고 단지 비행기가 하늘에 남긴 자국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비행운이 현재 인류가 민감하게 여기는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리스본 상공을 가르는 비행운] 출처:NASA 비행운이 생기는 원리와 구성성분 항공기는 보통 성층권인 고도 10~12km에서 순항을 하는데,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은 내려가고 영하 40도까지 떨어진다. 여기서 항공기 엔진이 배출하는 뜨거운 배기가스가 차가운 공기를 만나 얼음 결정이 되고 이를 '비행운'이라 한다. 비행운은 어떤.. 2020. 2. 24.
에너지 자립마을의 전망은? 에너지 자립마을의 전망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박정우, 16기 배영은, 16기 홍인설, 17기 노혜윤, 17기 심우빈 에너지 자립마을? 지난 2011년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로 한국은 원전에 대한 위험성을 절실히 느꼈다. 그 이후 정부는 탈원전을 추진하여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늘리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지자체 또한 에너지 전환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 원전에 이상이 생겨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고 원전 가동을 바로 멈출 수 없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에너지 자립마을' 이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마을 공동체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 마을이다. 지역의 특성.. 2020. 2. 24.
20년 WFES와 중국의 에너지 기술 20년 WFES와 중국의 에너지 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이서준 단원 서론: WFES 소개 재생에너지는 친환경 사회에 이륙하기 위한 수단이 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독자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기보다는 협력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청정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교류가 중요하다. 이것이 실현되기 위한 장으로, 지난 2020년 1월 13~16일까지 아부다비 ADNEC 전시회장에서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전시회(WFES)가 열렸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청정기술 관련 기업들이 모여 자신의 기술을 소개하고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환경친화적 폐기물 처리(Eco Waste), 물, 에너지, 태양에너지, 스마트시티의 5가지 테마로 여러 기업이 모였다. 테마별.. 2020. 2. 24.
이산화탄소로 휘발유를 만들 수 있다? 이산화탄소로 휘발유를 만들 수 있다? 16기 문정호 이 기사를 작성하는 현시점이 1월이라는 점을 생각했을 때 올해 겨울은 예전에 비해 덜 춥다고 느낀 적이 많았다. 눈이 내려야 하는 1월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주요 온실가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 2017년 기준으로 6억 8천여 톤에 다다르게 되었다. 산업혁명 이후 260여 년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50% 가까이 증가했다. 주로 화력발전이나 차량 운행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과정에서 배출돼 줄이는 게 쉽지 않은 현 상황에서, 한국화학연구원의 전기원·김석기 박사팀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출처 : 한국화학연구원 바로 이산화탄소를 휘발..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