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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수거 산업의 혁신을 이루다, ‘이큐브랩’ 폐기물 수거 산업의 혁신을 이루다, ‘이큐브랩’ [사진 1. 이큐브랩 권순범 대표님과의 단체 사진] ▶ 폐기물 수거 산업의 혁신을 이루다, ‘이큐브랩’ 도시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는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지만 그간 대중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수거 차량에서 내뿜는 매연, 쓰레기통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도시 경관 훼손 등 현재의 수거 방식에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이큐브랩(ECUBE Lab)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이큐브랩은 지자체, 스마트시티 건설사, 폐기물 수거회사 및 비영리 단체 등에 혁신적인 친환경 IoT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큐브랩이 제시하는 폐기물 통합관리 솔루션은 이 산업에 어떤 .. 2016. 8. 31.
나노기술이 낳은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나노기술이 낳은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아이언맨의 슈트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나노기술은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반도체나 의류 등에서 이전에의 소재들과는 달리 최근 탄소 소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탄소 소재는 대부분 탄소로만 구성된 소재로 그래핀, 탄소섬유, 탄소 나노 튜브 등이 있으며 이들은 초경량, 초고온성, 초내마모성, 초전도성의 극성 물성을 가지며 차세대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탄소나노튜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이전에의 기술을 넘어선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1_출처: 한국화학연구원] [2_출처: 한화케미칼_http://www.chemidream.com/]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 란 탄소.. 2016. 8. 31.
Energy Tech Insight 2016 - 기후변화와 에너지 신산업 Energy Tech Insight 2016 기후변화와 에너지 신산업 [사진1. ETI2016] 지난 8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Energy Tech Insight 2016이 개최되었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에너지기술의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30, 31일 동안 진행된 Energy Tech Insight 2016(이하 ETI2016)에서는 新기후체제(Post 2020)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R&D 동향 등 에너지 신산업을 전망하고, 정부와 민간의 청정에너지 기술 투자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에너지 기술혁신을 통한 비전을 제.. 2016. 8. 31.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 혁명 세상이 바뀐다.’ 다큐멘터리 후기 최근 KBS에서 ‘에너지 혁명 세상이 바뀐다’라는 에너지 관련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다.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정도로 많으신 분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분이 화석연료에 비해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꺼리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국내 곳곳에서 에너지 자립 섬, 전기차 이용 등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제품들을 외국에 수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뿌듯하기까지 했다. 과거의 산업화 시대, 정보화 시대를 거쳐서 이제는 에너지화 시대로 가고 있는 세계. 황우현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단장님은 우리는 새로운.. 2016. 8. 29.
가난한 시골마을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미래를 제시하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이었던 ‘귀씽’ 한때,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 중 하나였던 ‘귀씽’ 마을이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귀씽’ 마을의 약 2만 7천여 명의 주민들은 옥수수, 해바라기씨유와 더불어 목재 생산이 주 생계 수단이었고, 주변에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특별한 것들도 없었다. 이로 인해 마을은 매년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였고, 젊은이들은 도시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랬던 ‘귀씽’이 지금은 연 900만(약 120억 원)에 이르는 순수익을 기록하며 50개 이상의 기업의 유치를 통해 수많은 일자리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대체 시골 마을 ‘귀씽’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일자리가 없어 ‘귀씽’ 마을의 젊은이들이 타 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을 때, ‘귀씽’.. 2016. 8. 29.
[공지] 대한민국 유일의 태양광전문 전시회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이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단장 신지민입니다. 오늘은 2016 세계 태양에너지엑스포에 우리 기자단이 참여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exposolar.org/2016/ )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유일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입니다. 오는 2016년 9월 7일 수요일부터 9일 금요일까지 경기도 고양 KINTEX에서 개최되며, 태양광 셀 및 모듈, 소매 및 부품, 생산장비, 태양광 발전설비, 파워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관련된 전시 물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exposolar.org/2016/ ) 이번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그간 공급자 위주의 전.. 2016. 8. 22.
[대외] '제 3회 명품동아리 TOP 10' 선정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 단장 신지민입니다.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이 아웃캠퍼스가 주최한 '제 3회 명품동아리 TOP 10' 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지난 6월 말에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드렸으나, 아직 티스토리에는 포스팅이 되어있지 않아 조금 뒤늦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말, 아웃캠퍼스에서 '제 3회 명품동아리 TOP 100' 을 선정하는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행사 제목 그대로 TOP 100 을 가리는 행사였지만, 만약 그 중에서도 TOP 10 안에 들게 되면, 아웃캠퍼스 측으로부터 우리 기자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지원 서류를 작성했답니다 :) 그리고 그 결과 당당하게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Solar Followers)이 TOP 10 으로 .. 2016. 8. 10.
태양광에너지에 금융투자 모델을 결합한 기업 - 메가솔라 태양광에너지에 금융투자 모델을 결합한 기업 - 메가솔라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가 저유가 추세와 셰일 가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여러 선진국의 정부와 기업이 기술 개발과 투자 및 지원에 힘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작년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기점으로, 정부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새로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태양광 발전 기업으로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소규모(100~500Kw 규모) 발전소에 대한 매매, 투자, 분양의 중개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민간 발전업계에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