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기타183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17기 서유경 계속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환경파괴의 문제에 대한 인식은 거듭 강조되어 왔다. 그렇다면 과연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실생활에 쓰이는 전기, 가스 그리고 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에너지도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제부터 알아볼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 제이다. 또한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소비 생활을 할 때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자료 1. 이산화탄소 줄이고, 포인트 받자! 탄소포인트제]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는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 환경공단에서 지.. 2020. 5. 25.
세계 투자 트렌드는 ‘녹색’...한국은? 세계 투자 트렌드는 ‘녹색’...한국은? 16기 유승현 글로벌 금융 시장이 친환경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미국 블랙록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연기금 노르웨이 국부펀드도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나섰다. 블랙록의 투자 결정 핵심 목표는 환경 지속성이다. 블랙록은 석탄 생산 기업 등 환경 지속가능성에 ‘높은 위험’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에서 발을 뺄 예정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Environment·Social·Governance)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에선 ESG 투자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환경을 위협하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 2020. 4. 27.
코로나19는 잘막고, 기후변화는 못막는 한국 ? 코로나19는 잘막고, 기후변화는 못막는 한국 ?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오희린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전 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방식이 더해져 다른 나라들에게 바이러스 대처에 대한 올바른 표본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외신에서는 한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대응태도가 훌륭했다고 연이어 보도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주요 확산지인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검사를 확산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드라이브-쓰루’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하루 최대 검사 능력 약 2만건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의 검사로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는 방식에 감탄하였으며, 미국 민주당.. 2020. 4. 27.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에너지원의 등장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에너지원의 등장15기 김혜림 화석연료의 고갈과 에너지 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늘날, 전 세계가 앞으로 100여 년 이상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매장량의 에너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셰일’이다. 이 기사에서는 셰일 자원이 주목받게 된 이유와 전 세계 개발 동향 및 셰일 자원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ㅣ셰일 혁명의 주인공 셰일 가스, 셰일 오일 셰일 자원은 셰일(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층)에서 추출한 천연 가스와 석유로 '셰일 가스'와 '셰일 오일'을 지칭한다. 자원은 분포 지층과 채굴 방식에 따라 전통자원과 비전통자원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셰일 자원은 비전통자원 중 한 종류이다. 전통자.. 2020. 4. 27.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환경 사업의 변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환경 사업의 변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주형준 출처: 연합뉴스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색 쥐의 해)은 다른 새해들과 달리 모두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중국 우한 시에서 시작된 질병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1월에는 아시아 전역에, 2월부터는 세계 전체로 확산되며 현 시점인 4월까지 전 세계 인구를 심각한 위기 속으로 내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3월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펜데믹(Pandemic)으로 지정하여 현재 시점인 4월까지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각 가정에서는 잠깐의 외출조차 불필요할 경우 삼가는 모습을 보이고 집 안에서의 .. 2020. 4. 27.
3D 프린팅, 에너지 분야의 가능성을 넓혀주다. 3D 프린팅, 에너지 분야의 가능성을 넓혀주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이서준, 임상현 단원 3D 프린팅은 프린터로 입체 도형을 뽑아내는 기술이다. 인공장기를 넘어 소형 주택단지를 만들기까지 그 활용도와 잠재력은 엄청나다. 3D 프린팅은 우리의 삶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까? 놀랍게도 에너지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태양광 패널, 풍력발전기 날개, 배터리 제작 과정에 3D 프린팅을 적용하여 효율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3D 프린터, 태양광 패널을 진화시키다. 3D 프린팅은 차세대 태양광 패널 제작을 위한 해답이 되고 있다. 회티타늄석*은 앞으로의 태양광 전지 원료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쉽게 부서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 T3DP는 볼륨메트릭 3D .. 2020. 3. 23.
WFES가 전한 아부다비의 에너지 역사와 미래를 위한 다짐 WFES가 전한 아부다비의 에너지 역사와 미래를 위한 다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이서준 단원 서론: WFES 소개 세계는 지금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다. 현재 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도 중요하다. 세계적인 현황을 공유하는 장의 일환으로, 2020년 1월 13~16일까지 아부다비 ADNEC 전시회장에서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전시회가 열렸다.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이슈를 알 수 있는 자리였고, 세계 각국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들이 공유되었다. 그 중 아랍에미리트 에너지 역사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당 글은 전시회에 배치되고 제공된 자료들을.. 2020. 2. 24.
20년 WFES와 중국의 에너지 기술 20년 WFES와 중국의 에너지 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이서준 단원 서론: WFES 소개 재생에너지는 친환경 사회에 이륙하기 위한 수단이 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독자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기보다는 협력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청정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교류가 중요하다. 이것이 실현되기 위한 장으로, 지난 2020년 1월 13~16일까지 아부다비 ADNEC 전시회장에서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전시회(WFES)가 열렸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청정기술 관련 기업들이 모여 자신의 기술을 소개하고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환경친화적 폐기물 처리(Eco Waste), 물, 에너지, 태양에너지, 스마트시티의 5가지 테마로 여러 기업이 모였다. 테마별..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