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팬데믹(Energy pandemic),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에너지팬데믹(Energy pandemic),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김원경, 21기 곽서영, 길민석, 이고은, 조채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는 심각하다. 설상가상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면서 에너지 문제는 결국 현재의 에너지 대란, 즉 에너지 팬데믹까지 이어지는 실정이다. 과연 그렇다면 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고 한국과 세계는 어떻게 이 에너지 대란에 있어서 대응하면 좋을까?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그들만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 현재 천연가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유가는 7년 만에 80달러를 넘어섰..
2022. 4. 25.
SDGs, 현 우리나라의 위치는?
SDGs, 현 우리나라의 위치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정지영, 20기 윤지민, 21기 김보연, 조선근, 한세민 [SDGs 속 탄소중립]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지속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다. SDGs는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했으며, ‘2030 지속가능 발전 의제’라고도 한다. SDGs는 사회적 포용, 경제 성장, 지속 가능한 환경의 3대 분야를 아우르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인류의 번영을 위해 힘씀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SDGs 중 탄소중립에..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