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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저널기사159

6월 썬빌리지 포럼, 전기분해로 답을 얻다! 6월 썬빌리지 포럼, 전기분해로 답을 얻다! 2016년 2월부터 K-밸리재단에서 개최한 썬빌리지 포럼이 7회를 맞이하였다. 포럼 초반에는 에너지 신산업, 썬빌리지 등 포괄적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나 이후에는 각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구체적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6월 23일 개최된 썬빌리지 포럼의 주제는 1부- ‘광합성 응용 CO2 FREE 물 전기 분해 수소 생산’, 2부- ‘연료 전지로 여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사진1. 제7회 K-밸리재단 썬빌리지 포럼] ‘광합성을 응용한 CO2 FREE 물 전기분해 수소생산’ 1부에서는 ‘광합성을 응용한 CO2 FREE 물 전기분해 수소생산’에 대한 강연으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님이 진행하였다. 강연 주제는 썬빌리지의 원료가 태양에너지이며, 그 응용처.. 2016. 6. 30.
국내 최대 IT 박람회‘월드 아이티 쇼 2016’를 취재하다 WIS(World IT Show) 2016는 다양한 IT 분야의 최신 제품 및 서비스를 망라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서, 3개의 홀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다른 산업 분야의 전시회보다 그 규모가 매우 컸다. 현대 사회에서 IT 산업이 사회적, 경제적 파급력이 가장 크고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참관일이었던 5월 20일 금요일은 Public day로서 참가업체와 바이어 이외에도 고등학생 및 그 이하의 학생과 어린이들도 입장이 가능하였는데, 학생 차원에서도 IT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점도 돋보였다. 당일은 모든 사람들이 IT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Show’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WIS 참관 중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드론 기술이 가장 많은 업체에서 선보이고 있.. 2016. 6. 1.
늘어만 가는 폐 태양광 패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늘어만 가는 폐 태양광 패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도시 광산이란? 도시광산(Urban Mining)이란 산업원료인 광물금속이 제품 또는 폐기물 형태로 생활주변에 소량으로 넓게 분포되어 양적으로 광산규모를 가진 형태를 의미한다. 현재 인류는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지하자원보다 사용 중이거나 사용된 자원인 지상자원이 더 많은 상태로 도달했다. 지하자원과 지상자원간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 질 것이며 이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등인 산업 폐기물의 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환경부 ■ 도시 광산 속 폐 태양광 전지 어딜 가나 사람들 손에서 뗄 수 없는 전자제품들을 보면 그 많은 핸드폰, TV 등이 어디로 가게 될지, 폐 처리는 어떻게 될지 한번쯤 궁금해 했을 것이며 흔히 휴대폰, .. 2016. 6. 1.
대용량에 적합한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방법, P2G(Power to Gas) 대용량에 적합한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방법, P2G(Power to Gas)■ 에너지저장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최근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이 점차 확보되고 있어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 그러나 출력변동성이 높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은 안정적 운영에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전력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저장장치는 신재생 에너지와 기존 전력 시스템 간의 조화로운 통합을 위한 수단으로 중요하다.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신재생 에너지 비.. 2016. 5. 31.
▶ 에코드라이브 시대, 상용차도 다가서다! ▶ 에코드라이브 시대, 상용차도 다가서다! 2016년 5월 17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하루 동안의 충전을 통해 25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상용차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 중견 기업과 협력하여 5월 3일 산업부에서 공고된 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상용차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당하는 현재,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하지만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꾸준했으며, 현재 그 기술도 혁신적이지만 대부분 전기 자동차로의 변화는 승용차 위주로 진행된다. 그렇다면 상용차는 왜 전기 자동차로 변화가 힘들까? ▶ 갈길 먼 전기 상용차, 그리고 현주소 전기 상용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됨에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상용차의 대부분.. 2016. 5. 31.
에너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극동에너지 “에너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극동에너지”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은 무한정, 무공해의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이다. 청정하고 고갈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로서 관리비용이 없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전력 설비와의 연계성이 우수한 시스템이다. 또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무인화가 가능하며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량만큼 발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유사하게 태양을 이용한 발전인 태양열 발전은 태양열의 흡수, 저장, 열변환 등을 통하여 건물의 냉난방 및 급탕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태양열 에너지는 경제성, 효율성, 친환경성, 편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태양열 난방과 태양열 온수이다... 2016. 5. 12.
새어 나가는 건물에너지, “BEMS”로 해결한다. 새어 나가는 건물에너지, “BEMS”로 해결한다. ●BEMS? BAS?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우리말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 이것의 전신인 BAS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BAS(Building Automation System)는 건물 내외의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는 것을 말한다. 건물 내 온도 및 습도 자동조절 시스템이 알기 쉬운 예이다. 온도 및 기계설비 외에도 전력, 가스, 방범, 방재를 자동으로 감시하고 이를 경보를 내리기도 한다. 이러한 자동제어시스템에 정보와 운영체계가 더해진 것이 BEMS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BEMS는 자동제어시스템과 이에 더하여 정보화시스템 즉,.. 2016. 5. 12.
환경을 위한 주택 패러다임 ! 서울시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단지’ 환경을 위한 주택 패러다임 ! 서울시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단지’ '제로에너지주택단지'란 에너지절약기술을 통해 주택 및 단지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기술을 사용하여 단지 전체에 5대 에너지인 냉방, 난방, 급탕, 환기, 조명 - 1차 에너지소요량 제로를 달성하는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주택단지이다. 국내 최초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단지’는 전 121세대 가구 남향 배치, 3중 유리시스템, 외부 단열재, 태양광 발전, 펠릿 보일러, 지열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넷제로 에너지주택 실현을 준비하고 있다. - 노원구의 주택패러다임 제로에너지주택단지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연구개발(R&D) 사업과제였는데, 2013년 9월 서울 노원구가 세종특별자치시, 대구시와 경합 끝에 단지.. 201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