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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저널기사159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박막 태양전지 CZTS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박막 태양전지 CZTS 현재 세계는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석유 매장량의 한계로 그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50년 이내 고갈의 위기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 가격도 배럴당 200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유가상승의 문제와 함께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과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양광발전이라 함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열 및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소자 및 시스템 기술로써 주로 태양전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을 의미하며, 친환경 자연에너지로부터 고부가가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국가에너지 공급의 자.. 2016. 11. 1.
이산화탄소로 고부가가치의 저비용&대용량 수소 만들기: ‘인공광합성’ 감축과 적응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기후변화문제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이며,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이다. UNFCCC의 COP21등을 통해 세계는 온실가스를 줄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하는 중이다.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점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은 감축(mitigation)과 적응(adaption)의 두 가지 측면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기술들을 포함하여 지금까지의 대응 기술은 대부분 감축(mitigation)의 측면에 집중한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태양에너지와 같은 무한한 유기 에너지를 가지고 감축과 적응의 측면을 모두 포함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산출해 내기까지 한다면, 앞으로의 에너지 사업은 어떻게 될까?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우리의 식량을 만들어주는 식물이 없.. 2016. 10. 31.
할 수 있다! 태양광 창업! 할 수 있다! 태양광 창업! 지난 10월,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태양광 창업스쿨 1기 프로그램 ‘해피 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이 개최되었다. 태양광이 신재생에너지로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사업 또한 관심 사업이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태양광 발전사업 육성을 돕기 위해 서울시, 한화 큐셀, 환경운동연합이 합동으로 태양광 창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태양광 창업스쿨은 다음 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간 과목 강사 1교시 기후변화와 태양에너지 환경운동연합_양이원영 차장 2교시 태양광 산업동향 한화환경연구소_양동운 부장 3교시 발전소 입지, 사업성 분석 한화 큐셀_성락준 팀장 4교시 발전사업 허가 서울시 지원정책 서울시청_조성태 햇빛발전 팀장 5교시 발전거래 절.. 2016. 10. 30.
수소와 핵융합의 연결고리를 통해 알아본 인공태양 수소와 핵융합의 연결고리를 통해 알아본 인공태양 1. 인공태양이란? 사냥을 하고 돌로 불을 만들어 조리를 했던 선사시대를 거쳐 석유, 석탄을 추출하여 에너지를 얻어 사용하고 있는 지금, 그리고 더 나아가 신재생 에너지 보급의 증가로 탈탄소화 사회로 거듭나게 될 미래를 생각해보자. 인류는 시간적 흐름 속에서 에너지원을 어떻게 만들고,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고 사회적으로 큰 패러다임을 일으켰다. 다시 말하면 에너지의 사용이 곧 경제·사회·문화와 연결되어 세상을 움직였던 것이다. 몇 년전, 2011년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나고, 쓰나미가 세계적으로 강타했다. 그 이후 전 세계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보급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 2016. 10. 1.
환경이슈 체감 100%, 뜨거웠던 ENTECH! 환경이슈 체감 100%, 뜨거웠던 ENTECH!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6 ENTECH(Environment & Energy Tech)는 한국 대표 환경, 에너지 통합 전문 전시회로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벡스코 제1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에너지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크게 환경과 에너지 분야로 나눠볼 수 있다. 환경 분야에는 환경 산업관·친환경 제품·녹색 제품관이, 에너지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관·수소 연료전지 특별관·전력·발전관·가스 산업관이 배치되어있었다. [사진1. 2016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2016년 상반기를 돌아본 ENTECH! 부산이 고향인 ENTECH, 환경문제를 해결.. 2016. 10. 1.
일반전기 사용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연대도’ 일반전기 사용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연대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30억 5100만 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그 중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사업에 100억 원을 융자금액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6개의 섬에 투자한다. 에너지자립섬은 계통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의 대표적인 예이다.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통해 소규모 지역에서 전기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국부적인 독립전력망을 적용하여 섬의 전력을 완전히 자립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2020년을 목표로 울릉도의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는 사업이다. 울릉도 외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라남도도 50개의 섬을 에너지자립섬으로 탈바꿈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정.. 2016. 10. 1.
신재생에너지의 가치를 구현하는 기업, (주)에너지팜 하루에 자신이 전기를 몇 번이나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자, 종일 들고 다니는 핸드폰, 늦더위를 달래주는 선풍기, 자연스럽게 틀고 있는 TV, 물 한잔 꺼낼 냉장고, 어두워질 때 켜는 전등. 전기는 우리가 누리는 생활 안에 당연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당연한 전기가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다. 전기가 간절하게 필요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전력시설이 잘되어 있는 도시가 아닌 곳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불편해진다. 캄보디아의 BoP(Bottom of Pyramid)사람들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지인 납축전지에 전기를 충전해서 사용한다. 납축전지는 2~30kg 정도 무게이고, 일주일에 2, 3번은 전지를 가지고 충전소에 가야 한다. 전기 콘센트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은 모두에게 주어져 있.. 2016. 9. 16.
이산화탄소 먹는 하마, KIERSOL을 소개합니다. 이산화탄소 먹는 하마, KIERSOL을 소개합니다. 더워도 너무 덥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03년 여름 유럽에서는 사상최악의 불볕더위로 2만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바로 올해인 2016년은 최근 20년 동안 가장 더운 여름으로 손꼽혔다. 전국의 폭염주의보가 40여일간 지속되어 온열환자가 2천명을 넘어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구 온난화의 끝은? 이에 대해 독일의 기후변화 연구 기관인 포츠담 연구소에서는 ‘온난화 재앙 시간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1℃만 상승해도 생태계는 위협을 받으며, 2℃ 상승하면 일부 생물종은 멸종하게 된다. 만약 3℃ 상승할 경우 지구에 사는 생명체 대부분은 심.. 2016. 9. 11.